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왜 그리 길게 느껴 지던지. 하루,이틀이 지나도 배송 준비중....아~.배송출발되었다는 소식에 어디까지 왔는지 계속 확인하게 되더라구. 배송완료라는 소식에 얼른 달려가 포장을 뜯고 두손으로 하쿠나마타타.이거면 충분해. 감촉이 너무 매끈하지도 까슬까슬하지도 않고 신축성도 좋은게 아주 맘에 들었어요.요즘 한창 조깅에 빠져 나,아*,리* 등 여러 브랜드의 숏팬츠를 사 입어봤는데 이거 만한게 없네요. 좀 입고 뛰어봐야 겠지만 느낌은 아주 좋아요. 네온오렌지는 입기 아까울 정도로 예뻐요.네이비도 같이 구입했는데 이건 무난하게 입고 다닐수 있겠네요.저는 평소 바지는 핏되게 입는 편이라 m사이즈 구입했는데 잘 선택한거 같네요. 오늘 하루 제대로 달려 봐야겠네요.좋은 제품 싸게 구입하게 해 주셔 감사합니다. 착샷 찍기가 쉽지 않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