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할말이 많아요.
미국에 살면서 유명한거 안사입어본 레깅스 거의없어요. 룰*레*이랑 알*요가, 비욘*요가 등등 십만원대 레깅스 정말 많이 입어봤는데.. 그러다가 친구가 웜베이지 색상을 선물해줬는데 신세계더라구요.
제가 레깅스 입어볼때 보는건, 와이존 부각/끼임, 편안함 (배조이지않는거), 몸매잡아주는거, 팬티라인부각(티팬티 안좋아하는 일인ㅠㅠ) 인데요.
한번도 이조건을 다 충족시키는건 없었어요. 와이존 부각이 되지않으면 두꺼운게많아서 불편했구요. 편안하면 몸매를 잡아주지 못해서... 운동용 레깅스 따로, 편한레깅스따로 입어야했는데.. 진짜 어떻게 이런 레깅스를 만드셨는지! 와이존 부각 거의없으면서 룰*레몬 유명한 얼** 레깅스랑 같은 편안함... 거기에다 몸매도 잡아줍니다! 팬티라인부각도 거의 없는편이구요. 전 항상 진한 색만 입는데 선물받은 웜베이지색 입어보니까... 와 제가 이런 색을 입을수있는 날이 오네요.. 이번에 직접 구매한 검정이랑 코랄도 너무 이쁩니다. 정말 천재세요. 깔별로 다 쟁이구 싶어요. 이렇게 몸매를 이쁘게 해주다니.. 시도 못하던 바이커쇼츠도 도전하구싶어요!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