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 눈물이 날뻔까지 했다는건... 안비밀입니다 ㅠㅠ
솔직히 주문했을 때는 몰랐어도 반전이 있을 줄은요...
제가 자세히 보지 않은 것인지, 그저 좋은 기회에 빨리 갖고 싶어 위의 내용만 보고 구매한 것 인지요... 아무튼, 택배 박스를 받아보고 너무 가벼워서 한 번 놀라고 입어보고 진짜 가벼워서 두 번 놀라고요 마지막으로 양면으로 입을 수 있어 뒤집어 지게 놀랐습니다^^; 정말 너~~~~~~~무 예뻐요~
어쩜 이렇게 앙증맞은 아이디어로 만드셨는지요~(착용사진 보시면 첫번째가 뒷면이고요:지퍼로 유추했습니다, 두번째 사진이 앞면 인듯 합니다)
정말 감사히 잘 입겠습니다^^
참고로 사이즈를 무엇으로 선택해야 하나 싶어 상품평들 확인해보니요 4사이즈면 속에 어떤 옷을 입어도 여유있게 입을 수 있겠다 싶어 4로 구매하였습니다. 역시나 적당히 오버러스하니 이쁘네요^^
ps.
어느 날 남친이 그래요~
“우와~ 이것도 안다르 저것도 안다르~ 안다를 진짜 좋아하네요” ㅋㅋ
혹시 남성용은 차후에라도 개발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저만 이쁜거 입기 남친한테도 미안하고요
커플로 입고 싶어서요^^
물론 같이 입어도 될 것 같긴 하지만...
안다르가 여성 전용인건 온세상이 알고 있으니 아직은 좀...
그렇게 까지 같이 입기엔 디자인도 그렇고 여성스러우니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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