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사이즈 구매

<장점>
1. 디자인 good
- 허리 라인
- 짧은 기장(하체 길어 보임)
- 작은 사이즈임에도 팔 기장이 긺(작은 사이즈에 팔이 짧으면 아동복같기 십상)
- 소매에 암워머(실착해보니 이 부분이 보기 보다 아주 유용함)
- 힙 부분 기장이 좀 더 긺(힙을 완전히 덮어주진 못하지만 엉덩이 윗부분이 가려지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정감이 상승)

2. 사이즈 다양 - 0사이즈가 있어서 너무너무 만족

3. 보온성
- 경량 패딩임에도 꽤 우수한 보온성(물론 한겨울엔 이거 한 벌론 역부족)
- 목 부분이 보온 소재로 되어 있어서 깃 올려서 입으면 보온성이 확실히 올라감
- 소매에 암 워머가 손등을 가려주니까 보온성 확실히 높아짐

4. 가벼움
- 입고 조깅하기에 제격


<단점>
1. 개인적으로 치명적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지퍼가 플라스틱 소재임. 최대한 가볍게 만들려고 플라스틱을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이 나갈까봐 무서움
2. 가격은 8~9만 원이 적당해 보임(세일을 놓치지 말자)

<결론>
가격은 비싸지만 소장가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