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레깅스는 처음 입어봐서 에어코튼과 에어쿨링 하나씩 시범적으로 시켜봤어요. 키 159인 저에게 에어코튼 8부와 에어쿨링 9부(0사이즈)는 정말 기장감이 찰떡같이 맞아 떨어져요. 타사 프리미엄 제품은 쫀쫀함은 있는데 기장감이 조금 길었거든요. 단연 기장감은 압도적으로 최고!!

그리고 브랜드의 방침에 맞게 레깅스가 심한 압박감은 없어요. 압박감으로 쫀쫀함을 원하신다면 이 제품보단 다른걸 추천하겠지만 편안하게 잡아주는 느낌은 또 안다르 못따라가네요. 일단 소재부터가 보드라워요. 어떻게 생산해내는지 모르겠지만 기존 입었던 레깅스는 다 버리고 안다르로 전부 싹 바꾸고 싶은 맘이 솔직한 후기입니다. 돈이 문제 ㅋㅋㅋ

아! 개인적으로 에어코튼보다 에어쿨링이 아주 약간의 차이로 기장감이며 디자인 그리고 착용감에서 조금씩 나았기에 에어쿨링으로 깔별로 쟁이는 중이에요.
예쁜 색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