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애매한 제품이네요.
일단 색은 이쁘고 소재도 부드러워서 입고 벗기 편해요. 길이도 평소 크롭보다는 길어서 너무 좋아요. 다만 몇 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일단 소재는 보풀이 잘 생길 소재이고 결정적으로 패드 끼워 넣고 입으면 가끔 안 브라컵 바느질 선이 3미리씩 촘촘촌 무지개 모양으로 들어나요. 상의를 밑으로 잘 밀어내지 않으면 눈에 많이 띄네요. 할인한 가격으로 사서 그리고 반품하기 귀찮아서 그냥 가지고 있겠지만 이 상품을 추천하지는 않아요. 밑에 천을 덧대준다면 이런 문제가 없겠지만 왜 이렇게 디자인했는지 의문이네요.
안다르 리뉴얼 되고 처음으로 다시 사는 거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색은 멀리 찍은 사진에서 보여준대로 회색이고 가까이 찍은 사진은 밑 바느질 선이 어떻게 보여지는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소재만 바꾸든지 바느질 부분을 가릴 방법만 강구해서 재출시한다면 깔별로 가지고 싶은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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