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아주아주 꼼꼼하게 읽어보는 안다르 회원입니다.타 브랜드를 사실 많이 구입해둔 상태인데 신세경 레드 칼라 제품으로 눈에 들어온 이후로 최종적 점검을 마치고 안다르 리버집업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주로 상의사이즈는 D컵인 이유로 M이나 넉넉하게는 L로 입고 있는데 평들이 한치수 작게 주문하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실제로 믿고 S를 주문했는데 잘한것 같아요.생각만큼 길이는 배꼽까지 오고 늘어나면 모를까 업된 디자인 예상했고 만족합니다.

지퍼부분이 튀어 나와서 마음에 걸린다는 리뷰를 읽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평소에 타이트하게 입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요가하의와 입어도되고 평상시 외출용으로 입어도 무난해보여서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타사와 고민했던것이 재질부분입니다.사실 안다르 옷을 4년넘게 입었는데 보풀이 빨리 생겨서 실망스런 부분이 있었습니다.이 제품은 그것에 대한 보완이 되었을 것이라 믿고 주문했고요 실제로 부들부들하고 착 감기는 것이 상당히 좋습니다.세세하게 신경쓴 점들이 곳곳에 보이고 라인이 살아서 아마 통통족인 저에게도 잘 커버해주는 옷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안다르에서 광고비 말고
재질적인 부분에 지원이 가서 좀더 실용적이고 탄탄한 제품들이 나오길 희망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