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사고 두번째 구매에요^^ 그만큼 마음에 든다는 뜻!
사이즈: 민망한몸매라 지난번에 한치수 넉넉하게 주문했거든요. 그런데 입는순간 와이존&엉덩이 민망한 곳이 없는데다 어찌나 편하던지. 정사이즈 도전할 용기가 생겨 4사이즈 도전했어요. 훨씬 짱짱하게 잡아줍니다. 6사이즈는 또 더 편한 매력이 있구요^^
색상: 안다르는 소재, 디자인 다 만족스럽지만 특히 색상이 단연 최고에요. 분홍 스니커즈랑 같이 입고 봄기운 물씬 내봅니다. 코로나로 우울해진 기분을 한방에 날려보내줄 색상이네요.
디자인: 발목보이는 로망실현에 개성있는 종아리 디자인으로 꾸민듯안꾸민듯! ^^

3월에만 안다르 제품 구매 6번했습니다아~~~ㅎㅎ
그렇지만 후회없는 선택♥
코로나로 우울한 기분전환했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