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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다리를 집어넣고 올리는 순간 본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제 교복이 될 것이라는 것을요!!!
진짜 너무 편해요.. 면단도 신경 많이 쓴게 입으면서 느껴지더라구요
면단이 되게 부들부들하고 두껍지 않은 면단인데 그렇다고 너무 얇은 면단도 아닌 제일 어려운 적당한 두께에요
게다가 부드럽게 늘어나는 제질에다가 촥 붙는 면단인데 뭔가 쫄바지나 스키니처럼 갑갑할만큼 촥 달라붙는게 아닌 편안하고 부드럽게 다리를 감아주는 느낌이여서 전 매일 입고 다닐거같아요 항상 청바지나 스키니진을 입으면 너무 딱달라 붙어서 다리에 혈액순환이 안되고 그러다보니 부종까지 더 심해져서 밤이면 다리가 퉁퉁 부었거든요 이제 샤론 만났으니까 더이상 스키니 안입을꺼에요!!
또 편하기만 한가요~? 핏도 얼마나 예쁘게요~ 부츠컷이라 종아리 두꺼운 저도 날씬한척 하며 다닐수 있답니당😆 부담스러운 종아리 얘가 다 커버쳐주네용
저는 겨울에 기모바지를 입어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이제 샤론팬츠를 만난 이상 겨울에 기모바지를 안입을수가 없을거같아옹
신난다😆 이제 더이상 저는 겨울에 다리시렵게 다니지 않겠어요!!
샤론팬츠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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