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에어코튼 라인만 시즌 별로 구입하여 입다가 에어캐치의 샤인레드 색상이 살짝 웜한게 너무 맘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
상품 후기들에서 보았던 특이한 소재다 하는 부분이 입자마자 이해가 갔고 개인적으로 저는 에어코튼과 캐치는 확실히 기능에 차별성을 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는 이 라인도 대만족이네요! 에어코튼을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안되는게 캐치는 약간 네오프렌 스러운(?) 소재랍니다 그래서 다들 잠수복 재질같다 두텁다 하시는 것 같아요 대신 그만큼의 강한 지지력이 있어요
에어코튼 = 일상 , 데일리용 (편안함, 소프트함 위주)
에어캐치 = 운동용 (지지력, 탄탄함 위주)
이런 정도의 느낌 같아요~ 기존의 에어코튼 느낌으로 기대하고 구매하시면 안될것 같고 운동용 바디 서포트 기능의 레깅스로 보면 딱일듯 해요
색감은 그냥 최고에요~ 촌스러운 레드가 아니라 살짝 웜한 부분이 돌고 그것 때문에 브릭레드 스러운 트렌디한 레드라 너무 맘에 드네요~ 사진이 아이폰 카메라라 좀더 밝고 쨍하게 나왔어요 별점이 4개인 이유는 특유의 네오프렌 소재 같은 것 때문에 주름이 접히는 부분은 사진처럼 회복이 느려요 그치만 에어캐치 또한 전반적으로 너무 좋아서 나이키 레깅스를 내려놓게 만드네요^_^ 전 테니스 칠때 입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