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안다르 티뷔에 나오는 대표님 보고 알게되었는데,
이번에 첫 구매하기전까지 자신감이 어떤걸까 궁금했어요.
근데 레깅스 입어보니까 알겠네요.
차별화된 레깅스!
진짜 여자의 니즈를 담은 레깅스는 처음입니다.
인생레깅스예요!
키가 작아서 8.2부로 주문했고 아이낳고 늘어난 배가 좀 탄탄하게 잡히길바래서 테크핏으로 선택했어요.
앞쪽 밴딩이 거슬리지않아요. 그냥 쫀쫀한 느낌입니다.
처음받고 남편이 아기옷 샀냐며 ㅋㅋㅋㅋㅋㅋㅋ 비웃었지만
기장감 너무 좋아요!
기모레깅스 8.2부 없는게 너무 속상해요.
Y존에 살이 많아서 항상 부담이었는데 입었던 레깅스 중에 단연코 최고입니다!
운동 안하는 늘어진 몸인데.. 레깅스 사고부터는 맨날 입고있어요.
집앞 산책이 운동 전부인데 산책길에 빼놓을 수 없어요!
추운 겨울인데도 따뜻합니다. 워머랑 함께하면돼요!
동네 어르신이 젊은이들 산책패션이 너무 이쁘다며 칭찬도 받았지요.
진짜 여기저기 강추 날리고 있어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애둘낳고 운동 못한지 7년된 아줌마지만....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