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품은 원당특성상 다른 레깅스보다 몸을 잡아주는 역할이 60%정도 약합니다...입는 목적에 따라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또는 일상복으로 입는 목적이라는거죠...

이제품 구매후 엉덩이 아래부분이 스타킹 올 나간것 같이 줄이 있다는걸 확인했습니다...
교환요청을 했고...
새제품이 왔으나...안쪽 끝처리 마감이 실밥 풀리고 지저분하였지만..교환제품이라 그냥 입었습니다..
필라테스 2년차인데..
1회수업후 같은 올풀림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잘 살펴보지 않으면 모르실껍니다..
원단자체에 무늬가 있고 바이어스 처리한듯 하게 원단을 어슷하게 이어 놓은거라 올나간건지 무늬인지 구분 못하실꺼에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무늬인줄 알고 입으시면 몇번 더 입다보면 안이 비춰보일수 있다는겁니다..
저같이 필라테스나 요가하시는 분은 활동범위가 크기 때문에 입다보면 쭈글쭈글 해지거나 비치겠죠...

운동목적이 아님을 알려드리는거에요..

불량이 아니라고 하시니...

민망한 일 없도록 이 옷 사신분들 옷 좀 뒤집어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안다르만 2년 넘게 입는데..
예쁜거 한번 구매했더니... 역시 운동은 운동목적의 레깅스가 맞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