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안다르에서 자켓만 3번째 구매에요. 평소에 55사이즈 입어요. 저번에 산 자켓 거의 맨날 입는데 조금 더 타이트하면 좋을거 같아서 일부러 딱 맞는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자세에 신경 쓰구 긴장은 좀 해야하지만 몸매 잡아주는게 너무 좋아요. 원래 제 몸보다 슬림해보여요. 특히 팔 길이 넉넉하구 허리 잡아주는게 좋아요. 색깔도 엄청 마음에 들어요. 딸기 우유 색깔이에요. 한가지 불편한 점은 주머니에 라인 들어간 부분이 뜬 다는 점이에요. 여기만 따로 천이 들어가 있는건가? 뱃살 잡아주려고 넣어 놓은거 같은데 앉을 때는 이 부분이 따로 놀아서 부자연스러워요. 그치만 보통 서있으니까 ㅎㅎㅎㅎ 색깔이 너무 예뻐서 사람 많은데서 운동하거나 남친이랑 운동할 일 있을때 입으려구요. 그 정도로 평소에도 입을만한 예쁜 자켓입니당! 운동 끝나구 남친이랑 데이트하러 갔는데 남친이 넘 예쁘다구 칭찬해줬어요 ㅎㅎㅎㅎ라인이랑 색깔이 정말 잘나와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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