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다르에서 레깅스 티셔츠등을 구입하고 있는데 전엔 나*키 제품만 선호하여 다수 착용하여 왔으나 디자인은 맘에 들지만 몸이 불면서 허리밴드가 불편했다.
거의 모든 스포츠사 레깅스를 구입해 착용해보니 리* 제품도 편하긴 한데 기능별 다양하지 않고 타사 제품은 디자인이 독특하면 편하지 않았다. 안다르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입고 운동하며 활보하여 관심이 없었는데(지인이 선물해준 안다르제품이 착용시 편하긴 했다) 인터넷 광고를 접하고 시험삼아 구매해보니 감이 기능별로 다양하고 색감이 타사에 비해 다양하며 사이즈와 길이가 좀 더 세분화되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은 좋은데 레깅스가 단색만 출시되는 것이 개인적으로 패턴이나 문양도 보기에 좀 아쉽긴하다. 기모레깅스가 종아리도 쫀쫀하게 잡아줘서 활동적인 날에 데일리로 착용해도 근육뭉침이 덜했고 9부라 따뜻했는데 본제품은 발목위까지 오고 무엇보다 복부가 편하면서도 덜 말려서 아니 거의 말리지 않아서 정말 편하고 주로 검정등 어둔색을 입는데 밝은 컬러가 곱다. 갑자기 날씨가 더워졌음에도 쿨링이라 시원하고 괜찮다. 휠*제품과 스*** 등 비슷한 시기 타사 제품도 구매해 착용해 봤는데 안다르 중에서 본제품이 젤 잘 맞는다싶다. 복부가 다소 비만인 사람도 편하게 이쁘게 착용가능한 기능성 제품이라고 평하고 싶다. 같은 소재 9부로 다양한 색깔을 도전해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운동 매니아지만 코로나로 프로그램이 축소되고 해서 예전보다 착용 기회가 덜하지만 요즘 캠퍼스나 거리에서 레깅스를 입고 많은 이들이 편하게 활보하는데 30년전부터 레깅스를 즐겨 착용했을 때보다 소재가 너무 얇아 민망해 보였는데 안다르 티셔츠랑 매치하고 운동화나 슬립온을 신고 악세서리에 포인트를 주면 그렇게 민망하지만은 않아서 편하고 시원하게 활동할 수 있어서 좋다. 요즘은 하도 광고가 많아 유사 메이커의 구매유혹을 버티기 쉽지 않은데 안다르가 꾸준히 간헐적 행사를 하니
가격대비 비슷하다면 기 착용으로 검증된 것을 구입하는것이 낫다고 본다. 색감과 기능성을 고려한 옷감의 다양한 개발등 안다르만의 꾸준한 신상품 개발과 행사를 활용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