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

REVIEW

REVIEW

뒤로가기
제목

나이 50대를 넘겨 초반인 지금까지 발목까지 맞는 레깅스를 이쁘게 입어본적이 없는데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0-03-16

조회 72

평점 5점  

추천 0 추천하기

내용

나이 50대를 넘겨 초반인 지금까지 발목까지 맞는 레깅스를 이쁘게 입어본적이 없는데 참 좋은 세상이 왔네요 ㅎㅎㅎ

나이 : 50대 초반
신체조건 : 비율은 나쁘지 않으나 직업 특성상 배가 참 많이 나옴

키는 굉장히 작고 살집은 뚱뚱과 통통 사이를 넘다드는 신체조건이다 보니
많은 부분을 포기하는 일이 많았는데 안다르의 레깅스는 검소한 나에게
지름신을 불러오네요.. 아주 좋아요 ㅎㅎㅎㅎ

점점 더 이쁘게 입으려는 욕심이 나서 2와 4 사이즈의 리뷰를 읽다보니
리뷰가 애매하여 아예 다 구입하여 입어보니 확실히 신축성은 뛰어납니다.
입어서 활동성에는 큰 차이를 못느끼고, 신체 부위별 차이와 입을 때의 착용감 정도의 차이는 확실히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작으니깐 ㅡㅡ)

키는 작고 배가 확~실히(?) 많이 나온 나의 경우는
스트라이프 8.2는 얇아서인지 사이즈 2를 입어도 배를 비롯해 입을때나 활동에 불편이 없습니다
오히려 기장이 짧아져서 사진처럼 발목에 착~ 붙으니 정~~~말 마음에 듭니다.^^
사이즈 4를 했으면 발목이 넉넉해져서 좀 덜 이뻤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웜(9부)이나 뉴지니(8.2부)는 두께감으로 인해서인지
2는 기장도 잘맞고 조여지는 느낌이지만 활동성에는 불편하지 않으나, 배는 좀 낑겨서 불편하고
4는 착 감기고 배도 잘 감싸서 편하지만 전체적으로 길이가 남는 부분이 많아서인지 발목부분이 헐렁해지는
그래서 조금 덜 예뻐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웜의 경우는 더 심하게.... 웜도 8.2부 좀 만들어주심이.....)

색깔은 그냥 다~~ 이쁩니다. 카카오닙스 입고 싶습니다. 얼릉얼릉 만들어주세요..

2와 4사이즈 사이에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전체적으로 약간의 압박감이 있어도 활동성에는 불편하지 않은 사이즈 2를 입고
50이 넘어서도 레깅스를 이쁘게 입을 수 있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안다르가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첨부파일 89336fdfe3b83425.jpg , 75faabcec3f5a790.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