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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동을 시작하니까 남편이 옷을 사라고 하면서 안다르를 추천해줬어요 무얼고를까

작성자 정****(ip:)

작성일 2020-02-14

조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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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동을 시작하니까 남편이 옷을 사라고 하면서 안다르를 추천해줬어요 무얼고를까 고민하다가 잠든사이에 남편이 사이즈랑 색깔 골라서 장바구니에 넣어뒀어요 평소에 상의는 55 하의는 66을 입는데 후기를 꼼꼼히 읽고 상의는 44 하의는 55반66을 주문하더라구요 제가 마른비만스타일인데
1.쨍쨍하니 허리와 뱃살 엉덩이를 잡아주고
2.색상이 예쁘고
3.허리밴드가 말리지 않고
4.와이죤이 민망하지 않으며
5.속옷이 비치거나 자국이 많이 남지 않아서
참 대만족이에요 건조기에 돌렸는데 줄거나 변형이 없고 원단이 좋네요 이참에 더 완벽한 핏을 위해 자국없는 속옷도 주문했어요 운동하러 갈 맛 납니다~^^

첨부파일 c2087b33fd687cb5.jpg , 4b830cfb7221b0de.jpg , 66ea4de5c99d07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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