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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운동 시작하면서 레깅스라는걸 처음으로 구매하게 됐어요. 안다르가 Y존 부각되지 않고 편안하다는건 익히 들어 알고있었기 때문에.. 타사 브랜드는 비교도 해보즈 않고 바로 안다르에서 고르고 주문했죠.
처음 주문할 때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그냥 44. 55. 66. 이렇게 나눠져 있는게 아니고
44~55. 55반~66이라고 되어있어서...ㅠㅠ 평상복 55입는데.. 괜히 44라는 숫자가 같이 있으니 44~55입으면 민망하게 끼어서 못 입을까봐 정말 백번 고민되더라고요ㅠ 커서 못 입느니.. 작으면 살빼서 입자 싶어서 44~55 주문했어요. 처음에 택배 열어보고 너무 작은가 싶어서 후다닥 입어봤는데.. 왠걸! 신축성 좋아서 잘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신축성만 좋은게 아니라 탄력성도 끝내주게 좋아서 몸 라인을 예쁘게 잘 잡아줘요! 아주 단단히 잡아주는데 신축성이 좋아서 몸이 하나도 안 불편하고 너무 편안해요~! 레깅스의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ㅎㅎ 거울보니 내 몸이 아닌 것 같은 느낌...ㅎㅎㅎ 앞으로 레깅스에 푹 빠질 것 같아요~
새로 운동 시작하며 구매한 옷이 너무 마음에 들어 운동도 더 잘 될 것 같고~ 기분도 좋네요^^
안다르 앞으로도 애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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