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기대하고 받았는데 이거 뭔가요 ㅠㅠ
처음 택배뜯었을때 내용물이 담긴 투명봉투가 뜯어져서 너덜거리길래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본품 착용해보니 무릎있는 부분에 떡하니 실밥이 튀었다고 표현해야 하나요? 하 진짜 짜증나요... 누가 반품한거 저한테 다시 보내신것 같아서 진짜 불쾌하고 기분 나쁘네요

제품자체가 나쁘다는말이 전혀 아닙니다. 원하던 디자인에 컬러였고 인터넷상의 정보 충분히 확인하고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물품 보내실때 검수 제대로 안하고 보내시는건가요?
아님 진짜로 반품들어온거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다른사람에게 재발송 하시는건가요?!!!

하필 오늘이 재활용버리는날이라 택배상자도 이미 다 버렸는데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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