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ㅠㅠ
어제 받자마자 집에서 요리조리 메봤는데 엄마가 어머 이건 뭐야? 너무 특이하다~ 하셔서 저 무슨 가방 팔러다니는 사람처럼 막 설명해드렸어요ㅋㅋㅋ
오늘 운동가는 길에 진짜 너무 기분 좋아서 계속 사진찍고 흥얼거리고~~
올해 여름에 물놀이를 갈 수 있을지 사실 모르겠는데 평소에도 메고 다니려고 샀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운동용 가방으로 쓰셔도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고 고무 재질이라 엄청 튼튼해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특이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는데 무슨 명품가방 멘 것 같은 기분이에요ㅋㅋㅋ
평소에 운동룩을 워낙 튀게 입다보니 가방은 무난한 블랙으로 샀는데 아~~~ 지름신 올 것 같아요ㅠㅠ 색깔별로 다 사고 싶어요ㅠㅠ
저 정말 행복해요.. 진심이에요 너무 예뻐요 솔직히 저만 메고 싶어요..
안다르 늘 감사해요 안다르 덕후라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