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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살이 많이 쪄서 지금 체지방 37~40% 사이의 비만체형이에요. 원래는 보통 66인데 지금은 보통 77 이상 되는 것 같네요.
위의 브라탑은 원래 체격 조금 있는데다가 살 찌며 등/겨드랑이/옆구리 다 살이 붙어서 가장 큰 8 사이즈 했고요. 아래는 원래 시리 4 사이즈 꽉 탄탄하게 입는데 요거는 편안히 입으려 6사이즈 했어요. 위 아래 둘 다 너~무 조이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늘어나서 맞는 정도예요. 다만 요가나 필라테스에는 좋으나 점프 뛰거나 격한 운동에는 몸 못 잡아줍니다. 한 사이즈 씩 더 작게 하면 탄탄할 거는 같은데 그러면 평상시엔 너무 조일 것 같아요.
신축성 좋아 다 잘 맞아요. 배야 제가 워낙 나와 있어서 말림현상 나오지만, 서 있거나 배에 힘 좀 주면 말림 쪼끔은 방지할 수 있어요. 다리 부분 우연히 물 튀겨 젖었었는데, 젖은 부분 시원하고 또 금방 마르더라고요.
한 세트 더 살까 계속 고민중일 정도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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